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우새' 딘딘母, "출연 준비했지만 이렇게 빨리 기회 올 줄 몰라" 솔직 고백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5.02 00:13 조회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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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딘딘 어머니가 첫 출연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딘딘의 어머니 김판례 씨가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앞서 출연했던 딘딘의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딘딘이 우리 엄마가 연예인병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된 거냐"라며 딘딘 어머니에게 물었다.

이에 딘딘 어머니는 "결코 아니다"라며 "그건 아들의 착각이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어머니가 방송에 한두 번 출연하고 본인을 알아본다고 했다던데"라고 했다.

딘딘 어머니는 "맞다. 사실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정말 불편해서 외출을 못한다"라며 "측면에서도 알아본다"라고 놀랐다.

이에 서장훈은 미우새 출연 후에는 100배는 더 알아볼 텐데 어쩌냐고 물었다. 그러자 딘딘 어머니는 "그래서 걱정이다. 사실 출연 욕심은 있었다"라며 "출연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은 내면에 있었다. 하지만 어필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준비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기회가 올 줄 몰랐다. 혼자만의 시간 속에 비밀로 준비를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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