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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구구단 해체→배우 활동 본격화...조승우와 한솥밥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1.03 10:47 수정 2022.01.03 10:48 조회 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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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구구단 해체의 아픔을 겪은 김나영이 배우로서 연예계 2막을 시작한다.

3일 굿맨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나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연기, 보컬, 춤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가진 김나영과 무대와 매체 국한되지 않고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으로 데뷔한 뒤 걸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한 김나영은 뮤지컬 '메스피토', 연극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굿맨스토리는 조승우,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강필석, 박성일, 양승리, 이동수, 공현지, 이은재, 윤혜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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