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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선우정아와 듀엣 참여..."롤모델과 듀엣, 기쁨이자 배움"

강경윤 기자 작성 2021.11.15 10:58 수정 2021.11.15 10:59 조회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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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이승환의 신곡 '어쩜'에 뮤지션 선우정아가 참여한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15일 "오는 11월 18일 공개되는 '어쩜'에 선우정아가 가창에 참여한 듀엣곡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뛰어난 뮤지션답게 곡의 섬세한 정서와 이야기를 온전히 표현해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됐다"고 밝혔다. 이승환이 다른 뮤지션과 듀엣 형식의 곡을 발표한 건 2013년 림 킴(Lim Kim, 김예림)과 함께 부른 '비누' 이후 8년 만이다.

선우정아는 이번 이승환과 듀엣 작업에 대해 "뮤지션으로서 내 꿈은 최대한 오래 꾸준한 창작, 공연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 롤 모델인 이승환 선배님과 듀엣은 정말 큰 기쁨이고 배움이었다. 내 의견을 정말 섬세하게 듣고 소통해줘서 더욱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쩜'은 두 사람이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어긋나는 멜로디와 사운드를 통해 다른 감정을 전달하는 독특한 연출의 듀엣곡이다. 연인 사이에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감정의 소용돌이를 표현한 노래로 이승환이 직접 가사를 썼으며 그의 오랜 동료인 황성제가 이끄는 Butterfly가 작곡을 맡았다.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위해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베이시스트 Alex Al, 그래미 위너 엔지니어 Rob Chiarelli를 비롯해 국내, 국외의 최고 뮤지션들과 엔지니어들이 참여했다.

18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어쩜'의 뮤직비디오에는 '스트리트우먼파이터'를 통해 급부상한 노제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또 배우 옹성우가 노제와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풍부한 감정과 표정 연기로 노래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환은 신곡 '어쩜'은 발매 하루 전인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914-어쩜 전야제'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시대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드림팩토리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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