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메달 300개→1억 포상금 판넬…'미우새' 김정환, 남달랐던 신혼집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9.27 08:42 수정 2021.09.27 11:58 조회 342
기사 인쇄하기
김정환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펜싱 김정환 집을 찾은 구본길, 김희철,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집은 지난해 9월 결혼한 김정환의 신혼집이었다. 한국 펜싱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답게 트로피와 상장들이 눈길을 끌었다.

메달만 해도 수 백 개였다. 김정환은 "이사하면서 세보니까 250~300개 정도 되더라"라고 말했다. 세계선수권대회 5회 우승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훈장도 있었다.

김정환의 집을 둘러보던 김희철은 "포상금이 딱 보인다"며 2020 도쿄올림픽 선수 상금 판넬을 집어 들었다. 김정환은 포상금과 연금을 포함해 약 1억 6천 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