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스타 스타는 지금

"모두 좋은 컨디션"...'미스터트롯' TOP6 코로나19 격리해제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30 16:44 수정 2021.07.30 18:00 조회 566
기사 인쇄하기
내일은 미스터트롯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미스터트롯' TOP6에 대한 코로나19 격리조치가 해제됐다.

30일 뉴에라 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등의 격리 조치가 끝났음을 알린다."면서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스터트롯' TOP6는 '뽕숭아학당' 촬영에 함께 한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를 받아왔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면서 "아티스트들을 걱정해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