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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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유진 "남편 기태영, 1년째 육아휴직 중"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6.20 12:16 수정 2021.06.20 16:08 조회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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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유진이 육아에 힘써주고 있는 남편 기태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20일 방송될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유진이 탑승, 솔직한 입담과 원조 요정다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시원시원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먼저,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1년째 육아휴직 중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진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는 동안 기태영은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유진은 맞벌이를 하지 않는 진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정말 꼼꼼하다"라면서 프로 육아꾼 기태영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진이 믿고 맡긴다는 기태영의 육아법은 무엇일지. 유진-기태영 부부가 맞벌이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유진은 기태영과의 여전히 꿀 떨어지는 애정 표현에 대해 고백해 티키타카 버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굉장히 보수적이지만 애정표현에 있어서는 관대하다"라고 털어놨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매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퀄리티 라이브와 토크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진의 결혼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티키타카'는 20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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