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일등공신 추자현, "좋은 기회 있을 때 다시 인사드릴 것"…200회 축전 전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6.15 00:20 조회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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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추자현이 동상이몽의 200회를 축하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00회를 축하하며 역대 운명 부부가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34쌍의 운명 부부의 1436일간의 기록을 담은 200회를 자축했다. 이에 역대 운명 부부가 총출동해 동상이몽의 200회를 축하했다.

가장 먼저 축하 인사를 전한 것은 1회의 첫 번째 운명 부부 추자현과 우효광. 추자현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200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치 제가 주인공 마냥 축하를 받는 거처럼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이에 MC들은 "일등공신이다. 주인공이다"라고 고마워했다.

임신 소식부터 아들의 돌잔치까지 운명 부부의 행복한 감동의 순간을 함께 했던 동상이몽에 추자현은 "지금까지도 많이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또한 "남편은 어떻게 지내는지 아이는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실 텐데 좋은 기회가 있을 때 인사드리겠다"라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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