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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변호사 출신 의사와 오늘(28일) 결혼 "혼전임신 NO"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5.28 11:27 수정 2021.05.28 11:30 조회 1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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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홍수현(40)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홍수현은 금일(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로 알려졌다.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 논란 당시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시사,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앞서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홍수현은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바람피면 죽는다', 영화 '카멜리아',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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