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분노의 질주' 샤를리즈 테론, SNS에 한국어로 인사 "안녕하세요"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5.20 08:22 수정 2021.05.20 11:57 조회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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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한국 개봉을 기념해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1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9'이 지금 상영 중"이라고 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영화 속 모습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다. 숏커트 헤어 스타일이 돋보였다. 중성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샤를리즈 테론만의 우아한 매력이 엿보였다.

분노

샤를리즈 테론은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에서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북미보다 37일이나 빠른 지난 19일 개봉해 하루 동안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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