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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마지막 뜻깊게 하고자"...아이유, 5억원 기부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5.17 14:30 수정 2021.05.17 15:32 조회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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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아이유가 29번째 생일을 맞아 5억원을 기부했다.

17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5월 16일, 본인의 생일을 맞이하여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20대에 꾸준히 받아온 큰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십 대 마지막 생일에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따뜻한 일을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이달 과천시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당시 이 사실은 김종천 과천시장의 페이스북 글로 세간에 알려졌다. 김 시장은 "아이유 씨가 어려운 과천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지만 일체 홍보는 원치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의 기부활동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아이유는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긴급 생계비 지원과 자립 활동을 위해 5000만 원,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5000만 원 등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 2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 등을 내놓는 등 지난해에만 9억원에 달하는 기부를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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