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스타 스타는 지금

비투비 육성재·틴탑 리키, 군 복무 중 '청춘 영화' 같은 근황

작성 2021.05.12 16:41 수정 2021.05.12 17:05 조회 1,150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군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틴탑 리키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7일 '국립서울현충원' 유튜브 채널에는 2021년 현충원 봄 비대면 정기음악회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국방부 군악대대가 준비한 공연이 담겨있었는데요, 상병 육성재와 일병 유창현으로 복무 중인 육성재와 리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투비 육성재·틴탑 리키, 군 복무 중 '청춘 영화' 같은 근황

제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육성재와 리키는 케이윌의 '러브 블라섬(Love Blossom)'을 열창했습니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노래에 맞춰 간단한 페어 안무를 선보이고, 서로의 손을 맞대는 등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현충원을 배경으로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한 두 사람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육성재 군대 보냈더니 청춘 영화 찍었네", "국립서울현충원 분들 인재를 뽑아서 써먹을 줄 아시네요", "노래 잘하는 두 사람이 부르니 진짜 봄이다" 등 훈훈한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국립서울현충원')

(SBS 스브스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