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강하늘X천우희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4.30 10:25 수정 2021.04.30 10:55 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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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29일 전국 2만 1,07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2,479명.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돼준 영호와 소희가 만남과 기다림의 과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2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첩보 영화 '더 스파이'가 차지했다. 같은 날 1만 4,082명을 모았다.

'더 스파이'는 1960년대 핵전쟁 발발 직전인 쿠바 미사일 사태 전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미국 중앙정보국인 CIA와 영국 해외정보국인 MI6에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드는 내용이다.

3위는 1만 2,469명을 동원한 '내일의 기억'이, 4위는 8,844명을 모은 '미나리'가 차지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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