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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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사 주식 1주 샀던 차은우 "2000원 손해 봤다…지금은 아예 안 해"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07 15:41 수정 2021.04.07 15:43 조회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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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최근 주식을 1주로 시작했다가 접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정규 2집 'All Yours로 컴백한 아스트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차은우에게 "주식 시작했는데 2000원 손해 보고 슬퍼하더라"고 언급하자 차은우는 자신의 주식 이야기를 전했다.

차은우는 "'집사부일체' 형들이 쉬는 시간마다 경제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뭐지?'하고 생각하다가, 주식 관련 사부님이 나오셔서 주식을 시작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2000원 손해를 봤다"며 차은우는 "지금은 아예 안 한다. 여러 가지 듣고는 있는데 정보를 거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

앞서 지난 2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가 출연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경제 포트폴리오와 주식에 관해 조언했다. 이때 차은우는 이승기의 추천으로 L전자 주식 1주를 사고 처음 주식에 입문했다며, 슈카의 경제수업에 열띤 학구열을 보인 바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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