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의 법칙' 특전사 강은미, 낙하산 타고 등장…'비연예인 최초' 정글 생존 합류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3.27 21:42 조회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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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특전사 강은미까지 합류하며 완전체 집합이 완료됐다.

27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비연예인이 최초로 생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부족원은 비행기에 올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낙하했다. 마지막 멤버는 낙하산을 타고 생존지로 향했다.

이를 목격한 최성민은 "구호 물품인가 보다"라고 했고, 라이머는 "사람인데? 낙하산이잖아"라고 했다. 점차 가까워지는 마지막 멤버를 보며 부족원들은 "우와, 정말 멋있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 멤버는 어느새 생존지에 도착해 사뿐하고 우아하게 착지했고, 이에 부족원들은 감탄했다.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가진 부족원들은 숨 죽이고 그를 지켜보았다.

이때 마지막 부족원은 "단결, 예비역 중사 강은미입니다. 정글의 법칙 생존을 명 받았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무술이면 무술 낙하면 낙하, 2020 생활의 달인에서 생존 달인 대상을 수상한 특전사 출신 강은미는 일반인 최초로 정글의 법칙 생존에 합류하게 된 것.

그는 "살아야 된다는 것을 배워왔기 때문에 잘할 자신 있다. 중사 강은미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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