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2편을 컴백작으로 확정한 가운데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쥬얼리 브랜드의 화보 및 광고 영상을 잇따라 올렸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백옥 같은 피부에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데뷔 20주년을 넘겼지만 미모와 분위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빛나고 있다.
송혜교는 최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와 '더 글로리'까지 두 편의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2018년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약 3년간 공백기를 가진 송혜교는 그간의 갈증을 풀듯 약 1년 치의 연기활동을 예고한 셈이다.
먼저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인 하영은 역할을 맡아 장기용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쇼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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