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양세찬, "모든 것은 다 운" 모의 투자 대회서 '억대 자산' 돌파 눈 앞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28 17:26 조회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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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세찬의 자산이 억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

28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21 런닝맨 투자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마지막으로 투자했던 2016년 주식 결과가 공개됐다. 바이오와 식품이 200% 이상 상승했고 화학 주도 75%가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막판에 바이오에 몰빵한 하하, 뚝심으로 식품에 올린 김종국 등이 큰 수익을 얻었다. 또한 양세찬은 바이오, 화학, 조선에 분산 투자해서 약간의 손해를 보았지만 수익이 훨씬 커 또 한 번의 잭팟을 터뜨렸다. 특히 양세찬은 50만 원으로 시작해 자산 억대 돌파를 눈 앞에 둬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6년 투자에서는 이광수와 송지효도 수익을 거뒀지만 자본금이 워낙 작았던 탓에 남들을 넘어서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에 이광수는 "오르긴 올라도 다른 데가 많이 오르니까 오른 거 같지가 않네"라고 착잡해했다.

멤버들은 양세찬의 억대 돌파 임박 소식에 "이게 말이 되냐"라고 했고, 양세찬은 "다 운이죠"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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