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스타 스타는 지금

최지우, SNS 개설…첫 게시물은 46세에 낳은 딸 사진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2.26 17:32 수정 2021.02.26 17:34 조회 19,664
기사 인쇄하기
최지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SNS를 시작했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만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딸,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작고 통통한 아기는 최지우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비록 옆모습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충분히 사랑스러웠다.

최지우

최지우가 올린 딸 사진에 연예인 동료도 반갑게 반응했다. 신애라는 "아구 이뽀이뽀♡"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양미라는 "꺅♥"이라는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지우는 해당 댓글에 "육아 동지~ 하이"라며 대댓글을 남겼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5월에는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낳았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