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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 17일 부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키는 중"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1.17 10:16 조회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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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허성태가 부친상을 당했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7일 "허성태의 부친이 지병으로 인해 17일 별세했다"며 "허성태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갑을녹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 30분에 이뤄진다.

허성태는 지난 2011년에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그는 영화 '밀정' '범죄도시' '신의 한수 귀수편', 드라마 '터널', '크로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몽', '왓쳐' 등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로 주목 받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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