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현빈의 근황이 SNS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7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현빈의 사진을 게재하며 새해 첫 포스트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빈이 패션 화보 촬영 중 모니터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 여기에 수트핏으로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1982년생인 현빈은 올해로 마흔 살이 됐다. 잘생긴 얼굴에 중후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이 게시물에는 1,7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뜨겁게 반응했다. 댓글 중에는 손예진과의 연애를 응원하는 내용도 많았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1년 연예계 첫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지난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1월 1일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8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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