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연희가 소속사를 옮기면서 새롭게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이연희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특유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도 엿보였다.
이연희는 지난달 오랜 기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빈이 소속된 VAST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6월 결혼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은 이연희는 배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새해전야'를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이연희는 극 중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진아 역을 맡아 유연석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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