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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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활동 중단 '비상'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2.03 09:57 수정 2020.12.03 10:06 조회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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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찬또배기'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찬원의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는 3일 "이찬원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뒤 "현재 이찬원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찬원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많은 출연자,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을 한 만큼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여파는 거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는 "이찬원은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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