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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군은 없었다…'일병' 박보검, 까까머리도 완벽 소화

김지혜 기자 작성 2020.11.16 07:45 수정 2020.11.16 09:48 조회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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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해군에 입대한 박보검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국방일보는 창간 56주년을 맞아 해군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한 박보검의 축하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바짝 깎은 머리와 제복으로 해군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특유의 환한 미소는 덤이었다.

팬들은 "까까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나"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박보검은 축하 메시지에서 "필승! 해군일병 박보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국방일보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8월 해군에 입대하고, 국방일보를 처음으로 읽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장병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국방일보를 기대하겠습니다"며 친근한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모든 국군 장병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축복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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