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배우 이학주가 개봉을 앞둔 출연작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이학주가 개봉을 앞둔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학주는 출연작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를 소개, 작품 선택 이유로 "서핑이라는 것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학주는 서핑 실력에 대해 "두 번 해봤다"라며 "재밌게 했었는데 서핑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기도 했고, 하고 싶다고 감독님에게 어필했다"라고 말했다. 극 중 서핑 장면에 대해 이학주는 "실제 물을 많이 먹었다. 그걸 그냥 담았다"라며 직접 서핑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이학주는 전작 '부부의 세계'에 대해 언급, 실감하는 인기에 대해 "식당에 갔을 때 가끔 알아보더라. 반가워해주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극 중 악역 연기와 관련 "집에서 휴대전화로 많이 찍어본다"라며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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