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라디오에 첫 출연한다.
라포엠은 7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 Mhz)에 출격한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지난 3일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보여주며 JTBC '팬텀싱어3'의 우승을 차지한 라포엠이 프로그램 종영 후 공식적으로 출연하는 첫 방송 스케줄이다.
이날 방송에서 라포엠은 '팬텀싱어3'에 대한 후일담과 음악에 대한 열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청취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라포엠 멤버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는 물론, '팬텀싱어3'에서조차 보여주지 않았던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 포인트까지 모두 방출할 전망이다.
특히 라포엠은 '팬텀싱어3' 결선 무대에서 불렀던 경연곡 중 두 곡을 생방송 라이브로 불러줄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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