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세훈&찬열(EXO-SC)이 첫 정규 앨범 '10억뷰'로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보여준다.
오는 13일 발매되는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10억뷰'를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세훈&찬열은 작년 7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전곡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자작곡 '척', '날개', 'On Me'(온 미) 등 3곡도 담는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 세훈&찬열과 다시 한번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으며, 힙합 레이블 AOMG 대표 프로듀서 GRAY(그레이), 힙합 그룹 리듬파워의 보이비와 행주도 곡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3일 세훈&찬열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엑소 계정에는 전날 공개된 찬열의 이미지에 이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세훈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 세훈 특유의 시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