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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게임 광고 모델 됐다…"편안하고 진중한 이미지에 발탁"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7.03 10:12 수정 2020.07.03 11:27 조회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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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게임 광고 모델이 됐다.

릴리스 게임스(Lilith games) 자사에서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AFK 아레나'는 최근 유재석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 촬영을 진행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편안한 미소와 함께 양손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AFK 아레나'를 알려 나갈 예정이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AFK 아레나'의 홍보모델로 편안하고 진중한 이미지의 예능인 유재석을 발탁했다"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하며 "앞으로 유재석과 함께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현재 SBS '런닝맨', tvN '유퀴즈온더블럭',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활동하며 부캐릭터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최근에는 이효리, 비와 팀을 결성해 싹쓰리라는 그룹명으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AFK 아레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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