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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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왜 거기서 나와"…기상캐스터에 '6시 내 고향' 출연까지, 특별한 도전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6.02 14:03 수정 2020.06.02 14:57 조회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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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이후 전에 없던 특별한 방송 출연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KBS 1TV '6시 내 고향'을 필두로 여러 프로그램 예고편에 기습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3일 '6시 내고향'을 시작으로 7일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8일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연이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트와이스

특히 멤버 다현은 2일 오전 JTBC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아침&'의 일일 기상 캐스터로 모습을 드러내 신선함을 안겨줬다.

방송 종료 후 다현은 "지금까지 많은 생방송을 해봤지만 뉴스 생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됐다. 앵커님과 기상 캐스터님은 아침마다 방송을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9개월 만에 컴백했다.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를 가졌는데, 오래 기다려준 팬분들께 뜻밖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 색다른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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