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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시험관 시술 도전한 이유? "셋째 딸 기다린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3.10 14:39 수정 2020.03.10 18:23 조회 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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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호주 방송인 샘 해밍턴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

샘 해밍턴은 10일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에 출연, 셋째를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의 동생을 가져보려 한다. 셋째 시험관 시술 날짜가 내일 아침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셋째는 딸 낳고 싶어요. 좋은 기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딸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이용진이 "태명은 '친한이' 어때요?"라며 태명을 지어주는가 하면, '친한 예능' 멤버들 누구랄 것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샘 해밍턴의 셋째를 기원하며 응원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에 정유미 씨와 결혼해, 2016년 아들 윌리엄을 2017년 둘째 아들 벤틀리를 품에 안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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