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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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마동석과 또 만난다…'범죄도시2' 출연 확정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2.19 09:14 수정 2020.02.19 11:06 조회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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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최귀화가 마동석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범죄도시2'의 출연을 확정한 것.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제작 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팀고릴라)는 지난 2017년 개봉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688만 관객이라는 흥행성적을 거둔 '범죄도시'의 속편.

최귀화는 '범죄도시'에서 전일만 반장 역을 맡아 관객에게 소소한 웃음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신스틸러로 대활약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코믹적 요소를 살려내며 마동석과의 빈틈없는 티키타카로 유쾌한 케미를 발산한 최귀화의 후속편 합류 소식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범죄도시2'는 마동석, 손석구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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