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과로로 병원 신세를 졌다.
27일 소속사 측은 "손예진이 연휴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잠깐 들렀다. 치료를 받고 현장에 복귀 중이다.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것처럼 응급실에 후송된 건 전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손예진이 촬영 중 과로로 응급실에 이송 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관련 사실을 일부 정정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은 재벌가 막내딸 윤세리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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