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매력을 가득 담은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난해 12월 31일 에이핑크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및 팬카페를 통해 2020년 시즌그리팅 'FLORAL DAY' 출시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에이핑크의 시즌 그리팅은 '꽃길'을 콘셉트로 한다. 2020년 한 해가 아름다운 '꽃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공개된 시즌그리팅 대표 이미지는 파스텔톤 색감의 꽃잎으로 꾸며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미지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6인 6색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다이어리, 엽서 세트, 포스터, 캘린더, 포토카드 세트 및 홀더, 스티커 세트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핑크의 2020년 시즌그리팅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15일 정식 발매된다.
에이핑크는 오는 2월 1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Welcome to PINK WORLD'를 개최한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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