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조명 없이도 후광이"…정우성, '뽀디' 박선영과 기념 촬영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2.13 16:17 수정 2019.02.13 17:20 조회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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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과 박선영 아나운서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증인'의 배우 정우성과 이한 감독, 박선영 아나운서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이한이 '씨네타운'의 DJ이자 '뽀디'로 사랑받고 있는 박선영 아나운서와 나란히 서 있었다. 특히 정우성은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세월 역행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씨네타운'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조명 없이 찍어도 후광이. 오늘 개봉한 '증인'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연예인들의연예인 #정우성"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과 이한은 영화 '증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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