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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나온 최수영, 다니엘 헤니 소속사로 이적…“소녀시대 활동도 OK”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1.10 13:35 수정 2017.11.10 15:22 조회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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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0일 “최수영과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면서 “최수영의 배우와 가수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수영이 SM 엔터테인먼트를 나왔지만 소녀시대 활동 가능성은 열려있다. 에코 글로벌그룹 측은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서현, 티파니, 최수영 등은 소속사를 나온다는 사실을 전했다. 티파니는 해외 유학을, 서현은 1인 기획사를, 최수영은 에코글로벌그룹 이적을 결정지은 것으로 보인다.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동현배, 이정민, 배누리, 한별, 팀 등이 속해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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