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새가족으로 합류한다.
26일 TV조선에 따르면 이성미는 '엄마가 뭐길래' 출연을 결정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스타 엄마와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 관찰 예능.
이성미는 기존 강한 엄마 강주은, 친구같은 엄마 이혜원과 함께 출연한다.
합류를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성미는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우리 가족 5명은 모두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출연을 통해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고 싶고, 캐나다 유학을 떠나면서 아빠와 멀어진 은별이가 아빠와 좀 가깝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힌다.
이어 “1남 2녀 뿐 아니라 반려견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다. '엄마가 뭐길래' 사상 첫 대가족인 셈”이라고 말했다.
첫 촬영에서 이성미네 가족은 5인 5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삐걱거리는 등 앞으로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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