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불후' 효연, 강타-이지훈과 호흡…'섹시한 은빛 드레스' 눈길
불후의 명곡 효연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놀라운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5년 왕중왕전 2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와 이지훈으로 구성된 그룹 S는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했고, 이지훈은 "이렇게 빠른 비트에 춤을 춰 본 적은 없었다"라며 신나는 댄스 무대를 꾸몄다.
특히 두 사람의 무대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지원사격에 나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효연은 은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 중에는 내가 '불후'에 처음인 것 같다.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마치 한 팀 같은 무대를 꾸몄고, S는 423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해 왕중왕전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불후 효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불후 효연, 정말 섹시하네", "불후 효연, 역시 춤 잘춘다", "불후 효연, 호흡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후 효연,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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