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런닝맨' 문준영 "SNS끊고 리더로 돌아왔다" 의미심장 한 마디

김지혜 기자 작성 2015.03.01 18:42 조회 3,422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의미심장한 말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상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제국의 아이들의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서 대선배 신화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는 6인조인 선배 그룹을 배려해 최정예 멤버인 6명만 출연했다.

런닝맨

문준영은 "제국의 아이돌의 리더를 맡고 있는 문준영 입니다. SNS 끊고 다시 돌아왔습니다"라고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뒤늦게 문준영의 존재와 논란이 된 사건을 알아 챈 런닝맨 멤버들은 "아, 이 친구가 그 친구야?"라고 호들갑을 떨었고, 문준영은 머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지난해 문준영은 자신의 SNS에 소속사 대표와의 갈등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파장을 빚였다. 현재는 소속사와의 갈등을 봉합하고 리더로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