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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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슈주 중 첫 솔로 앨범, 부담감 있지만 많이 내려놨다"

작성 2014.11.13 11:30 조회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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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가을 음악회 '광화문에서'를 열고 솔로 앨범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규현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가을 음악회 '광화문에서'를 열고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전했다.

규현은 “혼자 서는 무대가 익숙하지 않고 오전 11시에 라이브라 걱정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했다. 어제 잠도 잘 못자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내 이름, 내 얼굴로 된 앨범 수록곡, 사진도 보고 네티즌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며 많이 설?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서는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다. 부담감도 있었을 것 같다는 말에 규현은 “슈퍼주니어에서는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는 만큼 첫 주자라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일단 이 시간까지만 해도 음원 성적도 괜찮고 대중들 반응도 좋은 것 같아서 첫 주자라는 부담이 있었는데 그걸 많이 내려놓게 된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음악회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려욱,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함께 자리해 응원을 보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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