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한예리가 패션 매거진 'GQ Style' 화보를 통해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해 감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예리는 하이패션을 소화해내며 180도 다른 이미지를 담아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년에 두 차례 발행되는 'GQ Style'에서 한예리는 배우로서 유일하게 이번 호의 화보를 장식한 것.
한예리는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색감의 감각적인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또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컷 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예리는 준비된 모든 하이패션 의상을 자신의 옷처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정신혜 무용단의 '2014 정신혜무용단 창작춤 레퍼토리Ⅳ - 설령 아프더라도'에 주인공으로 나선 한예리는 춤꾼이자 배우인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했다. 이어 한예리는 오는 10월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를 통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우 한예리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는 'GQ Style'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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