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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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엉덩이 흔드는 춤으로 센세이션 '지금도 물론 가능합니다!'

작성 2014.05.27 14:39 조회 1,090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원조 섹시 디바 김추자가 변함없는 열정으로 컴백 무대에 대한 의욕을 불살랐다.

김추자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정장 차림의 김추자는 33년 만의 컴백을 알리며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함께 자리한 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1970년대 등장해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선보인 최초의 여가수라며 당시의 그 충격은 잊을 수가 없다고 평했다. 이와 함께 세월이 흘러 컴백을 한 지금도 그런 춤을 출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김추자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당연히 흔들어야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보였다.

김추자는 “옛날에 음악이 나온 다음에 춤이 나왔다. '거짓말이야' 같은 경우에도 그랬는데 어떤 곡이 주어지느냐에 따라 손짓, 발짓이 나온다. 이번에도 어떤 음악이 주어지느냐에 따라 다른 춤이 나올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임진모가 “엉덩이를 흔들거냐”고 묻자 김추자는 “당연히 흔들어야지”라며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오래도록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한 김추자는 다음 주 대한민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몰라주고 말았어' 등의 곡이 담긴 새 앨범을 발표한다.

김추자는 '늦기 전에''커피 한 잔''거짓말이야''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님은 먼 곳에' 등 주옥같은 곡을 남겼다. 6월 28~29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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