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대세돌' 갓세븐이 히말라얀 오리지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새 모델이 됐다.
블랙야크의 새 모델이 된 갓세븐은 아웃도어워킹화 '워크핏 시리즈' CF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워크핏 시리즈 TV CF를 통해 갓세븐은 블랙야크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네오수트라인과 워킹화를 착용하고 블랙야크의 젊은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CF에서 7명의 멤버는 패션과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워크핏 시리즈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비보잉과 무술을 합친 독특한 마샬 아츠 트릭킹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CF는 갓세븐 자체가 지닌 개성과 박진감 넘치는 음악, 대역 없이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는 역동적인 움직임이 어우러져 활력을 더했다. 또 갓세븐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함으로 현장 분위기 역시 리드하며 몸을 아끼지 않아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기존 전속모델과 조인성을 앞세운 야크멘터리시리즈 광고캠페인을 그대로 유지, 지난해 슈퍼모델에 이어 다양한 세대에 다가가고자 제품 광고 모델로 갓세븐을 발탁했다. 신예 그룹이지만 스타성과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우리의 젊은 감성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파격 기용했다”고 말했다.
갓세븐은 올해 초 '걸스 걸스 걸스'로 데뷔,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 매너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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