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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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실명 아닌 각막손상...걱정에 감사"

작성 2013.03.28 11:01 조회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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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촬영중 실명 위기를 겪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됐던 윤소이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윤소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각막에 손상을 입어 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다행히 거의 통증은 가신 상태입니다. 저 실명 아니에요. 놀라신 마음도 감사합니다.꾸벅!"이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 출연중인 윤소이는 지난 주 첫 총격전을 촬영하던 중 파편이 눈에 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자칫 실명할 수 있었던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경미한 각막 손상에 그칠 수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다행이에요", "진짜 뉴스보고 깜짝 놀랐어요", "윤소이씨 파이팅!",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아이리스Ⅱ'에서 북한측 고정 간첩 박태희 역으로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윤소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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