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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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꽈당 '김애경 코믹송' 듣고 웃다 벌러덩 '대폭소'

작성 2013.03.21 14:51 조회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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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장현성 꽈당 '김애경 코믹송' 듣고 웃다 벌러덩 '대폭소'

배우 장현성이 김애경의 노래를 듣다 뒤로 넘어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문학의 밤' 특집으로 김애경, 조민기, 김보성, 장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애경은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화투와 관련된 코믹송을 불렀다.

이에 장현성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다 끝내는 의자에 앉은 그대로 뒤로 넘어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김애경의 노래는 계속 되었고 이후에도 진정을 하지 못해 얼굴이 빨개진 장현성의 모습이 비춰져 다시 한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현성 꽈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장현성 꽈당 넘어지는 거 보고 깜짝", "장현성 꽈당 나는 푸하하", "장현성 꽈당, 근데 이 양반은 원래 웃음이 많은 듯", "장현성 꽈당 안다쳐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현성 꽈당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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