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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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근황, 中서 변함없는 꽃미모 발산 '여전하네'

작성 2013.02.27 13:42 조회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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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채연이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채연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쉬는 날. 현장에 놀러가서 혼자 신남. 다들 덜덜 떠는데 미안요~ 구경하는 거 왜 이렇게 재밌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모자와 빨간 패딩점퍼를 입은 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연은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중국 드라마 촬영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또 채연은 “이 옷 중국 방송에서 입었는데 반응이 여기저기 꽤나 좋았던 기억이. 나도 마음에 듬”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화려한 호피무늬와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함께 그려진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손을 내밀고 고양이 흉내를 내며 변함없는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미모는 중국에서도 변함없네요”, “어디 갔나 했더니 중국에서 배우가 되셨군요”, “한국에서 곧 볼 수 있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채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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