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탱크톱 차림으로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모델로 발탁된 윤소이는 17일 MLB 마이너리그 이학주 선수와 함께 찍은 트레이닝화 리얼플렉스 광고 영상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소이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핑크색 탱크톱과 팬츠로 매끈하면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윤소이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당시 윤소이와 이학주 선수는 리복의 리얼플렉스의 특장점을 전달하고자 홍콩 시내뿐 아니라 숲 속을 배경으로 몇 시간을 뛰어 다니며 홍콩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온라인 영상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고자 윤소이와 이학주 선수는 홍콩 시내를 몇 시간이고 달렸지만 지치기는커녕 마음에 드는 영상을 위해 서로 응원하며 광고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윤소이는 운동 동작 등을 보이며 오랜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피트니스 클럽을 열심히 찾기로 소문이 났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인 윤소이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그런지 영상 촬영에서 계속 달려도 지치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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