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는 여전히 안성기였다.
최근 영화 '로봇'의 개봉에 맞춰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한 "영화 '로봇'의 주인공 '라지니칸트'처럼 국내에서 국민 배우 칭호가 어울리는 배우는?"이라는 질문의 설문조사에서 안성기가 4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안성기는 1백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과 신뢰를 꾸준히 받아온 배우다. 1950년대 말 데뷔해 아역으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특별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바람 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투캅스' 등 동 시대 최고 히트작에 출연해왔다.
그는 관객들에게 매 번 깊은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국민배우'라는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다. 올 초 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영화 '부러진 화살'까지 흥행에 성공시켜 변치 않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2위는 27%의 지지율을 얻은 송강호, 3위는 17%의 지지를 얻은 최민식이 올랐다.
<사진 = '부러진 화살' 포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