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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하네"…신기루, '자택서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

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의 사망을 다룬 가짜뉴스에 격노했다. 신기루는 18일 자신의 SNS에 "페이스북 어그로, 10년 안에 사망..뭐 이런 거까지는 백 번 양보해서 사람 일 모르는 거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이건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휘성,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사망 판정

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끝에 결국 사망했다. 향년 43세. 10일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김새론 자택서 숨져...측근 "개명하고 영화 촬영도 마쳤는데"

배우 김새론이 지난 16일 숨을 거뒀다. 향년 25세.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 16일 오후 4시 45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배우 정채율,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26세

배우 정채율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11일 스타뉴스는 정채율이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채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S 측은 정채율이 사망한게 맞다고 확인하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줄 수 있도록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병 없었는데...원로가수 현미 자택서 별세

원로가수 현미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현미는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