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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항준' 박민영, "영화를 필모그래피에 넣겠다는 이유만으로 작품 선택하고 싶지 않아"

작성 2026.11.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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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민영이 영화에 자주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거장항준'에서는 배우 박민영과 육성재가 오디션을 위해 등장했다.

이날 장항준은 두 배우에게 "드라마는 많이 했지만 영화를 그렇게 많이 해보지 않은 것 같다"라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저는 영화를 해본 적이 없는데 박민영 배우도 영화를 많이 해보지 않았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했다.

그러자 박민영은 "한창 신인 때 공포 영화 한번 했던 것이 전부다. 그런데 단지 영화를 필모그래피에 넣겠다는 이유만으로 참여하기에는 좀 그랬다. 그리고 예전에는 여자가 중심인 영화가 별로 많이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장항준은 "그리고 돈 차이를 이야기하기도 하더라"라고 했고, 박민영은 "아무래도 K-드라마의 위상이 올라가다 보니까 영화와 드라마의 차이가 좀 있긴 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육성재는 "보통 드라마 12부작을 찍으면 12부작에 대한 페이를 주잖냐. 영화는 정도로 주지 않냐?"라고 물었고, 보통 그렇지 않다는 답에 육성재는 "아 그건 몰랐네. 저 잘못 온 거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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