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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세종과 이동휘가 애착 형에 대한 다소 다른 태도를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이동휘와 양세종이 틈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은 애착 동생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연석은 양세종에 대해 "세종이가 여기 나오는 걸 끝까지 비밀로 하려 했다. 그런데 저랑 통화할 때 얘기를 하더라"라고 오래가지 못한 비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양세종은 "뭔가 양심에 찔리더라. 너무 친한데"라며 형을 속일 수 없어서 출연 사실을 밝혔음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동휘는 이야기를 안 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동휘는 "전화를 드릴 수 없었다. 형님의 감기 사태 이후로 다른 분들이 다 연락을 해서 공사다망하실 것 같아서 거기에 나까지 거들 수가 없었다"라고 형을 속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도쿄에서 팬 미팅을 하고 돌아왔다는 양세종에 유연석은 "목소리가 좀 허스키해졌는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종은 "저도 지난주에 독감이 걸렸다"라고 했고, 이동휘는 "근데 기사가 안 났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나도 집에 있었으면 기사는 안 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