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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하면 무릎 나가"…'틈만나면' 유재석, 50대 뼈아픈 부상 고백에 현장 초토화

작성 2026.11.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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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나면,' 유재석, 유연석, 양세종이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부상 이유를 공개한다.

3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게스트인 '틈친구' 배우 이동휘, 양세종이 서울 해방촌의 틈새 시간을 찾아 행운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세종은 "발목 골절을 겪은 후부터 몸 관리를 하고 있다. 몸무게 앞자리가 안 바뀌도록 노력 중이다"라며 부상 이후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유연석은 "난 요즘 자고 일어나면 부상이다. 요즘 러닝이 유행이라 마라톤을 하는데, 달리면 무릎이 아프다"라며 이유 없이 찾아오는 부상에 서러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난 러닝하면 무릎이 나간다. 요즘 그래서 다들 병원 간다고 하더라"라며 동생들은 상상도 못 한 부상 에피소드를 과시(?)했다. 이어 "난 그런 에피소드 얘기 하면 한도 끝도 없다"라고 결정타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네 사람은 세대를 뛰어넘는 '애착형제' 케미를 자랑했다. 이동휘와 양세종은 두 형의 빈틈을 살뜰히 채우는 환상의 동생 듀오로 활약했고, 유재석은 "역시 예쁨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11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화요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한 '틈만나면,'은 202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 중계 여파로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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