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예영이 신보로 돌아왔다.
강예영의 새 EP 〈A Day To Be Glad〉가 29일 정오 글로벌 유통사 YG플러스를 통해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지난해 발표한 첫 정규앨범 〈Too Real To Enjoy〉 이후 선보이는 이번 미니앨범에는, 빈티지한 감성의 R&B 팝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발견한 사랑과 행복, 감사의 순간들을 담아낸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더 사랑을 하는 일은 없을 거야'는 사랑의 끝을 암시하는 듯한 제목과 달리, 이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깊은 감정을 역설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 본 이라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따뜻하고 빈티지한 사운드에 담아냈다.
강예영은 "매일 밤 감사일기를 쓴 지 5년이 됐다. 깨달은 것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록 더 감사할 일들이 생기더라. 하루를 가진 것에 감사하며 이 앨범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진심이 담긴 '감사일기'가 두 번째 타이틀곡으로 수록됐으며, 마지막 트랙 'In the Back Seat'을 통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차량 뒷자리만큼이나 가까운 곳에 있다는 메시지로 앨범을 완성했다.
앞서 '나는 반딧불'의 가수 황가람이 인터뷰를 통해 눈여겨보는 후배 뮤지션으로 지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강예영은 이번 신보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강예영은 오는 11월 1일 홍대 언플러그드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및 충북 MBC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 게스트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까미노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